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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국내 주식/전기차, 수소차, 2차전지, 자율주행

전기차 주가 올해 50% 더 오를 것, 전기차 배터리 관련 추천종목(도요타, 폭스바겐, 유미코어, 덴카, 제온, 창신신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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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르네상스, 주가 50% 더 오를 전망

올해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제조업체의 주식이 50% 더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향후 10년 안에 전기차 시장이 5조 달러(약 561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게요. GO GO!(☞゚ヮ゚)☞


전기차 시장, 10년 안에 5조 달러 20배 성장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전세계에 그린에너지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올해 전기차 주식이 40~50%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이는 테슬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며 전기차 시장은 매우 큰 바다와 같다고 했습니다. 

또한, 향후 10년 안에 전기차 시장이 5조 달러까지 몸집을 불릴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지난해 시장조사업체인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전기차 시장을 약 2500억 달러(약 280조 원)로 평가했음을 고려할 때, 무려 20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한 것입니다.

테슬라와 같은 순수 전기차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제너럴모터스(GM)나 포드 등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도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채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있어 '르네상스'를 맞아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업체도 성공할 것,  골드만삭스가 꼽은 6개 종목

물론 전기차가 성장하면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도요타, 폭스바겐, 유미코어, 덴카, 제온, 창신 신소재 등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30년 동안 전기차 시장에서 배터리는 가장 혁신적인 트렌드였는데요. 아마 몇 년 안에 많은 전기차 배터리업체가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1. 전기차 완성업체, 도요타와 폭스바겐 

골드만삭스는 전기차에서 두각을 나타낼 완성차 업체로 도요타와 폭스바겐을 꼽았습니다. 도요타는 아직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지 않았지만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라는 게 골드만삭스의 설명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은 배터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얼마냐 확보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이라며 “도요타는 전고체 전지(ASSB)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폭스바겐은 향후 12개월 동안 6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30년까지는 75개의 모델을 내놓는 등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CNBC에 따르면 도요타와 폭스바겐은 현재 주가 대비 각 23.6%, 11.9%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사업의 성장성이 주목받으면서 3월에만 주가가 50% 올랐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가 크게 벌어졌는데요. 그래서 전문가 의견은 폭스바겐 보통주보다 우선주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연초 11% 수준이었던 괴리율(우선주/보통주-1)도 현재 23%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2. 배터리 밀도 높이는 기술 보유, 유미코아와 덴카도 

벨기에 전기차 소재 회사 유미코아도 유망하다는 분석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유미코아는 2차 전지 밀도를 높이고 가격을 낮추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화학 회사 덴카도 배터리 밀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3. 창신신소재와 제온

배터리 음극재 업체 제온, 2차 전지 분리막 제조사 창신신소재도 유망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중국 업체인 창신신소재는 상승여력이 35.3%에 달한다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습니다. 일본 기업인 제온배터리 디자인 분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창신신소재는 분리막을 생산하는 세계 1위 기업입니다. 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개의 구성요소가 필요한데요. 이 중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의 물질적 분리,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입니다. 주요 납품처로는 CATL, LG화학, 삼성 SDS, BYD 등으로 배터리 최상위 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현재 2% 수준입니다. 하지만 2025년에 1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40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40~50%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신흥국에서도 전기차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참고로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데 대해서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묶였지만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며 "테슬라는 지난해 전기차를 판매해 얻은 것보다 많은 수익을 비트코인을 통해 얻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12~18개월 안에 미국 업체의 3~5%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소유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되는 분야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전기차 완성업체와 더불어 배터리 관련 기업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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