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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ETF와 펀드 공부/해외ETF

미국 우량 ETF로 월배당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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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월배당을 받아보자

ETF는 주식을 묶어 놓은 꾸러미와 같은 상품으로 주식과 거의 똑같습니다. 주식을 사듯이 증권사 어플 등을 통해서 티커를 입력하면 마음대로 사고팔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ETF는 개별종목이 아니라 애플, 아마존, 구글 같은 것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파는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내 스타일에 맞는 ETF를 골라서 투자하는 게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ETF는 약간의 운용보수가 있지만 아주 저렴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들면 대표적으로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SPY의 경우 1년에 0.09%로 매우 적은데요. 운용보수는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ETF의 가격에서 0.09%가 365일로 일할계산되어 반영됩니다. 

🎈미국 상장 운영규모(AUM) 상위 ETF 10선

미국은 초우량주만 가지고도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요. ETF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을만한 ETF만 매매해도 좋은 수익률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ETF의 규모가 큰 종목으로 거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ETF만 2,300~2,400개로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매달 신규상장이 되고 상장폐지가 되기도 합니다. ETF도 상장폐지될 수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투자하지 말고 우량한 규모를 가진 안정적인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돈은 소중하니까요.

위 표에 나와있는 10개가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위 10개 ETF입니다. 규모가 크다는 것은 펀드자금, 즉 투자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와 있다는 뜻입니다.

상위10선 ETF를 조금 설명하자면 S&P500을 추종하는 SPY, IVV, VOO는 거의 똑같은 상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스닥에 투자하는 QQQ, 그리고 선진국ETF는 미국과 캐나다를 뺀 나머지 나라, 유럽이나 호주 상품이 담겨있는 VEA, 고위험 채권 ETF인 AGG는 채권 ETF 중에서는 1등입니다. VWO는 이머징 ETF 중에서는 규모상으로 1위입니다. 같은 선진국 ETF지만 VEA는 뱅가드가 운영하는 것이고, EFA는 아이쉐어스가 운영하는 것입니다.

상위 10위에 있는 ETF만 보아도 이렇게 우량한 ETF들이 골고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 몇 개만 분산투자해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더 좋은 것은 위 ETF들이 모두 배당을 해준다는 건데요. 지급시기도 대부분 분기배당입니다. 특히 AGG는 월배당이고, EFA와 IEMG는 반기배당입니다. 이렇게 분기마다 매월 또는 반기 배당을 준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규모에 대해서 감이 안 올 수도 있는데요. ETF 규모랭킹을 비교해 보면 1위 SPY가 약 350조 원인데 삼성전자급입니다. 이 ETF 하나가 삼성전자급이면 어머어마한 규모입니다. 5위 나스닥에 투자하는 우량 ETF인 QQQ가 100조 원, 39위 월배당을 해주는 ETF인 DIA가 약 25조 원입니다. ETF 90위인 MTUM은 약 11조 원인데요. ETF 100위에 들려면 약 10조 원은 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안전한 투자를 하고 싶다면 ‘10조 원 규모의 상위 100위 ETF만 투자하자!'는 원칙을 정하면 것도 괜찮습니다. 이것 뒤에도 무려 2,000여 개의 ETF들이 있는데 이들을 공부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ETF 고르는 TIP 정해보았는데요. 이것은 잃지 않는 투자, 즉 실패를 안하면 됩니다. 실패를 하지 않는 방법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 좋은 ETF 고르는 법

1. 펀드규모가 큰 것이 좋다!(거래량은 대부분 비례)

펀드 규모만 커도 상위 5%의 ETF로 정해지기 때문에 95%가 걸러집니다. 펀드 규모가 크다는 것은 거래량이 매우 크다는 것인데요. 그러면 사고팔고는 것이 용이합니다. 만일 어떤 사람 이 ETF를 추천한다면 펀드 규모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10조 원 이상은 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운용기간이 길면 좋다!(안정성)

운용기간이 길면 길수록 안정적입니다. ETF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1년에 몇 백 개가 나왔다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3. 운용보수가 평균이하면 좋다!(비용절감)

이왕이면 비용이 저렴하면 좋으니까요. 운용보수가 평균 0.5%는 되는데 인기 있는 ETF는 운용보수가 대부분 평균 이하이기 때문에 운용보수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즉 100위 안에 드는 ETF를 투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100위 안에 드는 ETF 중에서 분야별로 투자할 만한 것을 골라보았습니다.

100위 안에 드는 ETF 중에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넣었는데요. 56위와 65위의 회사채, 채권 ETF는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소개한 1위~10위 상품과 위 10개 상품을 합하면 20개 상품인데요. 이 중에서 자기 성향에 맞는 마음에 드는 것들을 골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당금을 더 받고 싶다면 배당률이 높은 상품을 넣으시면 되고 수익을 더 내고 싶다면 그렇게 만드시면 됩니다.

결론을 정리하면,  첫째 개별종목 신경 쓰기 싫다면 초우량 ETF로 얼마든지 나만의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본인이 좋아하는 개별 주식들과 혼합하면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규모가 적거나 고배당 상품인 경우는 조심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투자로 같이 부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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