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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미국주식/미국 우량주 외

'제 2의 테슬라' 될 잠재력 막강한 성장주 톱픽 3(덤테크, 파이버, 소셜캐피털 헤도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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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테슬라' 될 잠재력 막강한 성장주 3- 모틀리풀 추천

우량주를 장기투자하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라는 걸 모르는 투자자는 거의 없죠. 하지만 소액의 투자금으로 이제 막 시장에 뛰어든 새내기 투자자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투자 시장에 입성했지만 손에 쥔 2,000달러(한화 200만원)로는 테슬라(NASDAQ:TSLA) 주식  세 개도 사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1년간 주가가 7배 이상 오른 테슬라보다 '2의 테슬라'가 될 성장주에 눈을 돌려보는 게 어떨까요?

미국 개미 군단으로 구성된 온라인 투자 정보 매체 모틀리풀은 제 2의 테슬라가 될 잠재력을 가진 성장주 세 개를 추천했는데요.

바로 ▲덤테크 ▲파이버 ▲ 소셜캐피털 헤도소피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 기업이 생소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어떤 종목인지 살펴볼테니 바로 아래를 주목하세요!

1. 덤테크(DermTech, NASDAQ:DMTK)

DermTech, Inc.는 피부암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분자 피부과 기업입니다. 당사는 피부암의 조기 발견을 촉진하고, 염증성 질환을 평가하고, 약물 치료를 맞춤형으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요. 점막 표면, 손바닥 및 식물성 표면, 그리고 솜털이 아닌 모발이 과다한 부위를 제외하고 신체의 모든 위치에서 피부의 각질층을 수집하도록 설계된 접착성 피부 채취 키트를 제공합니다.

모틀리풀에 따르면 매년 400만~450만에 이르는 피부 생체검사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로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이 발견되는 건수는 180,000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는 검사의 효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의미인데요. 더 큰 문제는 흑색종이나 다른 피부암을 진단하는 검사의 정확성도 높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덤테크가 개발한 색소 침착 병변 검사(PLA)는 피부 절개가 아닌 간단한 접착 패치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의 피부 생체검사보다 간단할 뿐 아니라 흑색종 진단을 놓칠 확률도 기존의 검사법보다 17배 낮습니다.

덤테크에 따르면 피부암 진단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0억달러에 이르는데요.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 라인에는 흑색종 뿐 아니라 다른 피부암을 위한 제품도 포함돼 있어 향후 성장 전망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회사의 시총은 약 11억달러 수준입니다.

▷ 덤테크 주가차트(6월 11일 기준)

인터넷 투자 정보 업체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최근 3개월 회사에 대해 분석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6월 11일 덤테크의 주가는 40.55달러이며, 목표주가 평균가는 62달러입니다.

 2. 파이버(Fiverr,NYSE:FVRR)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실업자와 구직자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구인구직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여러 플랫폼 가운데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 파이버가 두드러지는 이유 중 하나는 사용의 편리성과 투명성에 있습니다.

프리랜서들은 일자리에 입찰할 필요가 없이 단순히 원하는 가격을 올리는데요. 서비스 구매자들 역시 프리랜서들이 얼마의 돈을 받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비스를 일종의 제품으로 취급한 파이버의 접근 방식은 플라이휠(flywheel) 효과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들이 플랫폼을 많이 사용할수록 구매자가 늘고, 이는 구매자들의 지출 증가로 이어져 결국 더 많은 프리랜서를 회사의 플랫폼에 끌어들이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죠.

(※ 라이휠(flywheel) 효과: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제시한 저비용 구조를 주요 동력으로 한 경영전략. 즉, 기업의 성장을 일련의 순환 과정으로 인식해, 개선된 고객 경험과 고객 증가가 트래픽·판매자·상품군을 늘리는 선순환을 만든다는 것.)

파이버는 이미 지난 해 주가가 700% 이상 급등했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뒤 회사의 시가총액은 80억달러에 육박했었는데요. 하지만 플랫폼 구직 시장의 규모가 약 1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회사가 더 성장할 여지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 파이브 주가차트(6월 11일 기준)

급등하던 주가는 최근 주춤한 상태인데요. 6월 11일 기준 파이브 주가는 205달러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대다수 매수 의견을 밝히며, 평균 목표주가는 260달러로 추정되어 상승여력이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종목은 소셜캐피털 헤도소피아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게요!

3. 소셜캐피털 헤도소피아 홀딩스(Social Capital Hedosophia Holdings V, NYSE:IPOE)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싼 가격에 일찍 진입하면 정말 좋죠. 이런 주식을 남들보다 일찍 사고 싶다면 소셜캐피털 헤도소피아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수합병 목적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인 소셜캐피털은 최첨단 테크기업 투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2의 스퀘어(NYSE:SQ)라 불리는 스타트업 핀테크 기업 소파이(sofi)를 인수해 우회상장을 앞두고 있어 주목되는데요.

소파이는 모기지론, 개인 신용 대출, 투자, 암호화폐 거래, 카드, 보험·예금 등 통합 금융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소파이는 올해 가입자 수가 75% 늘 것으로 전망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POE에 투자하면 소파이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게 되는 셈이죠. 올해 들어 IPOE의 주가는 벌써 20% 이상 올랐습니다. 하지만 소파이의 IPO로 회사의 주가는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최근 3개월 회사에 대해 분석한 애널리스트는 아직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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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2020.tistory.com

전문가 의견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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