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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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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로나 효능과 안정성 입증 발표

셀트리온이 지난 6월14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셀트리온 측은 렉키로나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렉키로나의 효과 입증 발표소식과 셀트리온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아래 내용에 주목해주세요.  

💉셀트리온 렉키로나 글로벌 3상 결과발표

셀트리온은 지난 1월부터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는데요.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임상 3상에서 중증 악화율과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에 대한 4개의 주요평가지표(1차 평가지표 1개, 2차 주요평가지표 3개) 모두 치료군과 위약군 간의 명확하게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렉키로나는 경증,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CT-P59 40mg/kg를 투여해 조기 치료(입원, 산소치료, 사망환자 발생 감소)를 목표로 했고, 임상 3상 결과는 1차 평가지표인 “고위험군 환자에서 입원/산소치료를 요하는 상태로 악화 또는 사망한 환자 비율 감소” 결과에서 통계적 유의성(p<0.0001)을 획득했는데요.

렉키로나(40㎎/㎏)를 투여한 환자군은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과 비교해 중증 악화율이 고령,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1차 평가지표),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2차 주요 평가지표)했습니다. 또한, 회복 기간은 5일 정도 단축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처방 대상을 고위험군 성인에서 경증 환자까지 늘리는 방안을 정부와 다시 논의할 방침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구(FDA), 유럽의약품청(EMA)등에 글로벌 규제기관에 제출하여 셀트리온 렉키로나에 대한 정식품목허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주가 전망을 살펴볼테니 아래에 주목해주세요!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전망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시세를 보면 18년 감소했다가 19년 이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매출은 1조 6,276억원이였고, 영업이익은 3,621억원에 달했습니다. 지난 5년 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표로 구분하여 나눠봤습는데요. 아래 보시는 것 처럼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실적 매출액은 3,56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현재 315억원입니다. 1분기 실적만 두고 보면 작년에 비해서 0.63 감소한 수치입니다만, 시험연구비나 지급수수료, 인건비등이 일시적으로 크게 상승한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 시세 전망은 나쁘지 않은데요. 유럽 5개국에 출시된 '램시마SC'의 본격적 처방확대가 2,4분기에 시작하고,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판매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습니다. 

올해 1월 177,000대까지 치솟아 높은 상승을 보여주다가 현재는 다소 내려가 12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는 6월 16일 종가기준118,200원이며, 시가총액은 18조 3,199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목표주가 14만5천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큰 위기가 없다면 목표주가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또한, 1분기에 인식되지 못했던 북미향 트록시마 매출이 2분기에는 반영됨으로써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전망에 대한 기대가 있으며, 최근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의 파키스탄 10만 바이알 계약으로 6월 선적되며,  2분기에는 이러한 상황이 실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편 셀트리온의 주가 전망도 살펴볼게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은 항암제 및 각종 단백질 치료제의 개발 및 연구, 생산까지 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2010년 이후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가치가 급 상승하여 2016년 이후에는 코스닥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회사로 자리잡았는데요.

작년 2020년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마르 개발하여 2월에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최대규모인 14만 Liter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 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3공장 신설을 추진중입니다.

신영증권은 6월 15일 셀트리온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긍정적인 임상 3상 결과 발표로 국내 및 유럽에서의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는데요.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증권가의 평균 목표주가도 이와 동일합니다. 


또한, 렉키로나의 투여 시간을 90분에서 60분으로 단축시킴으로써 투약 용이성을 확보하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입니다. 

추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과 또한 발표할 수 있으며. 만약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기존 승인받은 치료제 대비 충분한 경쟁력은 확보한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에 따른 해외 수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한편 셀트리온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부채비율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네요.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행위제한요건으로 부채비율 200% 유지는 필수인데요. 과거 부채비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과징금을 낸 적도 있는 셀트리온홀딩스 입장에선 현재 200% 가까운 부채비율 개선이 시급합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연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통합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현재까지 이렇다 할 사업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업계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합병 발표 이후 시총이 80% 가까이 폭등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의 자산 규모도 상승했을 것이란 분석인데요. 연내 통합이 가능하다면 셀트리온 지주사의 부채비율 개선이 손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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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의견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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