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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국내 주식/삼성전자 외 반도체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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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주식]삼성전자 장기투자 분할매수하는 법 삼성전자 투자수익률, 부동산 블루칩 은마아파트에 압승! 주식 전문가들은 단기투자는 투기와 같으니 좋은 기업에 장기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식 초보자들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식을 장기 보유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삼성전자 장기투자의 산증인 양향자 의원의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양향자 의원은 남편의 주식과 합산하여 삼성전자 2만 7,000주를 매도했는데 그 금액이 15억 정도였습니다. 양 의원은 1985년에 삼성전자 입사하면서 우리사주 취득으로 시작하여 중간중간 월급의 절반을 추매 하기도 하면서 2만 7,000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그 보유기간이 무려 35년입니다. 양 의원이 처음 주식을 매수한 1985년 6월 삼성전자 주가가 대략 160원 (액분..
삼성전자 실적에 따른 수혜주(이녹스첨단소재, 한솔케미칼, 티씨케이)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 2년 만에 최대!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12조 3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0월 8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10조원 초반으로 예상됐던 시장의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는 것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로 불리는 2018년 4분기(10조 8천억 원)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면서 그 해 3분기에 기록한 17조 5천700억 원에 이어 2년 만에 최대의 영업이익입니다. 매출액은 66조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는 종전 분기 최고치인 2017년 65조 9천8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나 이달 말 발표되는 확정 실적에서 다소 낮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만약 66조원이 그대로 유지되면 사상 최대 매출 실적..
삼성전자 수익률 올리는 방법과 우량 배당주 고르는 법 삼성전자 우선주 보통주 매매 전략! [투자수익률 3배 올리는 방법] 국민 주식 삼성전자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매매하는 종목입니다. 그 어떤 종목보다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이 가는 종목이며 다른 기업이 다 망하더라도 삼성전자만큼은 살아남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기대수익률이 낮다는 것인데요.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서 시가총액이 400조 원에 달하기 때문에 중소형주보다 무겁습니다. 그래서 기대수익률도 중소형주보다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특징을 가지고 어떻게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지 아래에서 ..
엔비디아 ARM인수와 삼성전자, 반도체의 제조공정과 종류 엔비디아의 ARM인수가 삼성전자에 악재일까 지난 9월 13일 엔비디아가 ARM을 전격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만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6%가량 상승하기도 했는데요.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삼성전자에는 부정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ARM이 삼성전자에 제공하고 있는 설계도 사용료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면서 AI반도체 시장에 초강자로 떠올라 삼성전자 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삼성전자의 악재로 작용할 것이지, 삼성전자에 미치는 주가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악재 가능성 1 : 설계특허료 첫 번째 악재로 주목되고 있는 설계 특허료 ..
외국인이 삼성전자 사는 이유(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 같은 반도체인데 왜 삼성전자 주가만 오를까? 우리나라의 IT 대표장 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삼성전자는 7월부터 주가가 상승하여 최근 급등하고 있고, 지난 3월 펜데믹 이슈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두 기업의 주가는 지난 6월까지만 해도 거의 비슷하게 움직였습니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삼성전자에 비해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의 매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7월 들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무려 1조 5천억 원 이상(27일 누적 기준) 순매수했습니다. 반면에 SK하이닉스 주식은 팔았습니다. 실적은 두 기업 모두 2분기 영업이익이 증권사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왜 외국인이 SK하이닉스는 팔고 삼성전자만 사는 것인지, 그리고 두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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