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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새 소식/사회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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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종합 안내장, 연말정산 절차와 순서 국세청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장 국세청이 2020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장을 내놨습니다. 올해는 신고서 작성 과정이 대폭 간소해졌고, 스마트폰으로도 연말정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연말정산을 할 때는 지난 3~7월 신용·체크카드(현금 영수증) 소득 공제율이 상향된 점은 숙지해야 하는데요. 국세청이 발표한 간소화절차와 연말정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소득·세액 공제 신고서를 '모두 채움'으로 제공 국세청은 "올해는 소득·세액 공제 신고서를 '모두 채움'으로 제공해 작성 과정을 기존 4단계에서 1~2단계로 축소했다"면서 "스마트폰에서도 연말정산 전 과정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기존 공동 인증서 외에 사설(민간) 인증서로도 홈택스 웹사이..
2022년 영아수당 지급, 육아휴직제 확대(저출산 고령사회 계획)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정부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 원의 '영아 수당'을 지급하고, 금액을 2025년까지 5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출산하면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부부 공동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만 1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가 3개월씩 육아휴직을 할 경우 양쪽에 최대 월 300만 원씩 휴직급여를 주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저소득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다자녀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정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계획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될 인구 정책의 기반이 되는데요. 정부계획..
10일 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알아보기 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시대 열린다. 1999년 개발된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에서 주민등록증 등을 대신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증명서입니다. 다른 인증 수단과 달리 공인인증서는 모든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에서 쓸 수 있다는 독점적 지위를 인정받았었는데요. 12월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앞으로는 공인인증서도 다른 민간 인증서와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기존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바꿔 계속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민간인증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공인증서 폐지되다 공인인증서 폐지를 둘러싼 궁금증 풀어보자 -기존 공인인증서 사라지나요? -민간인증서는 어떤 것이 있나요? -민간인증서의 장점은? -만능 민간인증서는? -민간인증서 보안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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