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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새 소식/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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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자산 절반은 주식형으로 "자산 절반은 주식형 상품으로" 대형 은행들을 대표하는 주요 프라이빗 뱅커(PB)들은 새해에도 투자 시장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때문에 '자산의 50%를 주식형 상품으로 채우라'라고 권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경기부양책 등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이끌 것이란 기대에서인데요. 주식은 기술과 환경 테마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배당주와 소비주 등까지 아울러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게 PB들의 조언입니다. 또한, 물가상승 속도가 빨라질 경우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주식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반드시 염두해둬야 한다고 했습니다. 👍 주식 상승세 쉽게 안 꺾일 듯 자산의 절반 정도를 주식형 자산에 투자하라고 추천했는데요. 삼성전자와 ..
2021 금융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미 금융주전망) 2021년 금융업계에 투자해야 하는 5가지 이유 [모건스탠리] 시장 주기마다 늦게 오르는 섹터가 있습니다. 금융위기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온 이번 주기에선 금융부문이 그중 하나인데요. 이 기간 S&P500 지수가 연평균 14% 오르는 동안 금융업 지수 상승률은 연평균 9%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금융섹터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 이래 금융부문은 14% 올랐습니다. 이는 시장 전반 상승세보다 큰 수치인데요. 모간스탠리는 2021년 금융섹터가 상당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 이유를 다섯 가지로 꼽았습니다. 1.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 모간스탠리는 최근 반등을 고려해도 금융섹터가 여전히..
2021년 S&P500지수, 4000시대 전망! 2021 코스피는 삼천피 돌파예상 코스피지수는 2011년 이후부터 1800~2600선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루한 박스권에 갇혀 있었습니다. 10여 년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연출했던 코스피가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최악의 시기에 연거푸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2800선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지수가 가파르게 오르자 “내년(2021년, 신축년) 코스피가 ‘삼천피(코스피 3000)’를 돌파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상당수의 증권사들이 “YES”라고 답변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내년 코스피지수 전망치를 제시한 9개 증권사 중 7곳은 내년이 코스피 3000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최고 3300선까지 제시하는 증권사도 나왔고, 기존에 제시했던 전망치보다 올..
2021년 투자자가 알아야 할 일정(공매도 종료일 외) 올해 증시는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창궐한 3월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2009년 금융위기 때를 능가하는 변동성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증시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증시’의 한가운데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 다수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코스피 조정은 오지 않았습니다. 또 2020년은 만년 저평가의 굴레에 갖혀 있던 한국 증시가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해이기도 한데요. 이미 PER과 PBR밸류에이션 지표는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한국 증시가 지주회사의 Double-counting 이슈로 PBR이 높게 평가받..
2021 미국 실질금리와 주가, 알아야 할 경제지표 어느덧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연말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얘깃거리가 많았던 월가의 시선은 내년을 향하고 있습니다. 2021년 미국의 금리와 주가, 그리고 경제지표에 대해 전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투자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월가의 가장 큰 화두는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아닐까 합니다. 둘은 사실상 한 몸처럼 엮인 키워드인데요. 코로나 19로 초토화한 실물경제를 지켜보자면, 금융시장의 안정은 매우 놀랍습니다. 아마 연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알게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내년 연준이 관리할 인플레이션 흐름은 금융시장의 핵심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달러화 가치, 주식 가치, 더 나아가 각종 원..
모건스탠리의 '2021년 투자 전망 6가지' 모건스탠리 '새 경기 사이클 시작' 내년 경제 회복을 앞두고 월가는 '새로운 경기 사이클'이 시작된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경기 사이클이 새로 상승할 때는 소형주, 금융주, 위험자산 등이 유망하다는 게 모건스탠리의 분석인데요. 오늘은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한 2021 투자전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15일(현지시간) 12월 월간 펀드매니저 조사(FMS)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운용자산 5760억 달러 규모인 매니저 217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서 89%의 응답자는 내년에 강력한 거시 경제의 성장을 점쳤다고 합니다. 특히 응답자의 70%는 지금 글로벌 경제가 초기 경기 사이클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2010년 시작된 장기 호황 사이클이 올 3월 코로나 바이..
주식 고수들의 2021 코스피 국내증시 전망 주식고수 3人의 2021 코스피 전망 강방천, 박영옥, 김정환의 조언, “동학개미 3년 내 팔 주식 사지마라”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주식 고수들은 올 한 해 개미 열풍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요. 얼마 전 주식고수 세 분의 한국증시전망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식 고수 세 분은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슈퍼개미' 김정환 씨, '투자대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인데요. 투자자라면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신 분들일 겁니다. 이들 주식 고수에게 올해 증시에 대한 평가와 개인투자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수들은 개인투자자들이 만들어낸 동학개미운동을 한국 투자사에 기록할 만한 기념비적 사건이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증시 강세 분위기에 취해 있을 게 아니라 ..
2021 '코스닥지수 전망' 및 유망업종은 코스닥 지수 1000 눈앞 코스닥지수가 2000년 ‘정보기술(IT) 버블’ 악몽을 딛고 근 20년 만의 최고점에 올라섰습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250% 상승하는 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새로운 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입니다. 전문가 대다수가 연말 큰 조정 없이 내년에는 ‘코스닥 1000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다만 여전히 코스닥시장의 한계가 뚜렷한 만큼 조정이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 바이오에서 소재까지 ‘후끈’ 17일 코스닥지수는 0.47% 오른 944.04에 장을 마쳤습니다. 2002년 3월 전고점인 943.00을 넘어 2000년 9월 15일(992.50) 이후 19년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그간 코스닥을 이끌..
2021 포스트 코로나시대 투자법 5가지 신동준 경제학 박사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투자 아이디어 2020년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했지만,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미로 인해 전례 없이 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코로나의 영향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 글로벌 증시와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뉴스가 있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신동준 경제학 박사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투자 아이디어에 대한 칼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년에도 주식전망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의 영향과 미국의 집권당 교체는 향후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에 ‘큰 변화(The great shift)’가 나타날 것으로 보았습니다. 자금의 공급자가 민간..
2021년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 전망 사상 최고치 코스피, 내년에도 이어질까 ■ 지난 11월 증권사별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 코스피지수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약어 :KOSPI) 또는 한국 종합주가지수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를 말합니다. 원래 명칭은 종합주가지수(綜合株價指數)였으나, 2005년 11월 1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증시는 2500박스권을 2년 10개월간 넘지 못하던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60조 원에 이르는 증시 대기자금과 더불어 기업 실적 개선까지 뒷받침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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