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황금기, 사야할 주식 5 종목과 반도체 ETF 소개

 반도체 황금기,  인텔과 TSMC, ASML, AMD, 엔비디아 주식을 사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의 황금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텔과 TSMC, ASML, AMD, 엔비디아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조적 요인에 따른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은 업계 실적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앞으로 2, 3년 동안은 반도체의 황금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리고 반도체 관련 ETF를 소개해드릴테니 아래 글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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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황금기, 그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칩 부족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반도체 공급부족 원인으로 먼저 5G 도입에 따른 전자제품 구매의 급격한 증가인데요. 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그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공급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반도체의 약 80%는 아시아에서 생산되며 미국은 15%, 유럽은 약 5%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텔과 TSMC

인텔은 이번 주 200억 달러를 투입해 미국 애리조나에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텔의 이런 계획은 자금이 많이 들어가고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3~5년 뒤 과거 최고였던 인텔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인텔의 발표 이후 세계 파운드리 업계 1위인 TSMC의 주가는 약 4% 하락했는데요. 투자자들에게 TSMC 주가의 하락은 '매수의 기회'로 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향후 2~3 년 동안 세계적으로 파운드리 용량 부족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가격은 아직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요. 이는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은 장기적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인텔의 200억 달러 투자계획은 장비업계에 긍정적이라고 봤는데요. 인텔은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데 극자외선 리소그래피(EUV)에 많은 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텔의 EUV 투자는 EUV를 생산하는 ASML에 좋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컴퓨터용 그래픽칩을 만드는 엔비디아와 AMD의 실적도 매우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즉, 인텔, TSMC, ASML, AMD, 앤비디아 모두 실적이 향상될 것이란 의미인데요. 그렇다면 이들 기업 모두를 투자할 수 있는 반도체 ETF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를 주목하세요!

 

🎖반도체 관련 ETF : SMH와 SOXX 

개별 종목에 투자하기가 부담스럽다면 반도체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는 반도체 관련 ETF 중에서 대표적인 2가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1. SMH와 SOXX  비교

2. 상위 10개 종목과 비중 차이점

두 ETF의 상위 구성종목은 비슷하지만 비중이 조금 다른데요. 특히 가장 큰 차이점은 반도체 1위 기업인 TSMC(티커명 TSM)의 비중이 다른 점입니다. SMH는 TSM의 비중이 14.3%로 가장 높은 반면, SOXX는 4.57%이며 인텔의 보유율이 높습니다. 

참고로 두 ETF의 수익률은 반도체의 호황기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거의 차이가 없는데요. 최근 인텔의 부진과  TSMC의 부동의 1위로 인해 SOXX가 조금 뒤쳐지긴 합니다.

이렇게 반도체 호황 이유와 관련기업, 반도체 ETF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2-3년간은 반도체 황금기라고 하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적을 지켜보고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2021.01.05 - [부자되는 주식 공부/삼성전자 & 반도체관련] - ‘TSMC’스토리와 반도체 파운드리 전망(ft. 삼성전자)

‘TSMC’스토리와 반도체 파운드리 전망(ft. 삼성전자)

★ 이 글은 매매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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