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되는 투자원리 공부/투자 성공 및 티스토리 노하우

티스토리 수익상승 노하우 2탄, 구글애즈 최적화로 수익상승

728x90

스토리 성공스토리 2탄! 마케팅은 스노우팝콘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방문자는 물론 수익을 올리기가 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초보 블로거인 저도 배우면서 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막막한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도대체 광고수익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아야 할 것 같아 자료를 찾아보다가 도움이 되는 분을 만났는데 바로 유튜버 ‘마케팅은 스노우팝콘’입니다. '셀프마케팅협회'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구글애드센스 마케팅]책도 내셨더라고요.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케팅은 스노우팝콘의 강의 중에 일부를 정리해서 초보 블로거님들께 공유해 봅니다.

티스토리 성공이야기 1탄에서 말씀드렸듯이 블로그는 광고마케팅이잖아요. 그러려면 먼저 구글 애즈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같아 [마케팅인 스노우팝콘]의 강의 중에서 이 부분을 집중해 보았습니다. 아래 유튜브를 설정해놓았으니 직접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글 애즈가 좋은 이유

구글애즈를 블로그나 웹사이트 소유주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구글 애즈에 유치되어있는 광고주들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즈는 프로그래메틱 광고로 포스팅 문맥 기반 또는 방문자 검색 기반으로 광고가 자동 게재됩니다. 즉 방문자의 클릭률이 가장 높은 광고가 자동으로 게재되는 것이죠. 또한 구글은 세계 일류기업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수익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즈 광고수익 종류

  • CPM(Cost per Millenium)  :  애드센스 뷰 수가 1000명 넘었을 때 , 방문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는 광고수익입니다.
  • CPC(Cost per Click)  : 광고 1 클릭당 수익, 광고주가 정한 수익을 받습니다.
  • CPA(Cost per Action)  : 광고주가 원하는 액션 완료 시 발생하는 수익(설문조사, 회원가입 등)입니다. 
  • CPS(Cost per Sale) : 광고를 보고 실질적인 상품 구입시 발생하는 수익으로 가장 금액이 큽니다.
  • CPE(Cost per Engagement)  : 확장형 광로로 제휴 동영상을 끝까지 시청했을 때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보험상품으로 예를 들면 CPM은 보험소개, CPC는 보험 설명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 CPA는 보험상담까지 이어지는 것, CPS는 실질적인 보험상품 구입으로 보험가입까지 한 경우를 말합니다.

광고단가 CPC(Cost per click)의 특징 3가지

1. 광고주가 입찰하는 키워드에 따라서 단가가 달라진다.

구글애즈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광고주가 입찰가를 내고 광고 등록을 하는데요.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광고코드를 제공하며, 블로거는 자신의 콘텐츠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방문자에게 광고를 제공합니다. 방문자는 광고를 시청, 광고 클릭 등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구글은 광고종류, 광고시청횟수, 광고클릭 횟수 등을 고려해 블로거에게 수익(광고비)를 제공합니다. 즉 구글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블로거는 대신 광고를 해줌으로써 광고주의 광고비를 구글과 블로거가 나눠가지는 것입니다.  광고주가 높은 입찰가를 지불하는 키워드로 포스팅하게 되면 수익은 더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같은 블로그라도 포스팅마다 단가가 다르다.

키워드 또는 주제에 따라 단가가 다른데 금융, 보험, 주식 경제쪽의 광고단가가 높다고 합니다. 단, 보험과 대출 관련 상품은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블로거가 본인 블로그에 패션, 금융, 여행 주제로 포스팅을 할 경우, 단가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라 주제나 키워드에 따라 광고단가가 다르게 산정되는 것입니다.

키워드별 단가는 '구글애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애즈 회원에 가입(캠페인 없이 계정만들기)를 해주시고 위쪽 메뉴에서 스패너 모양의 '도구 및 설정'의 '키워드 플래너'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새키워드 찾기'를 해주면  다양한 키워드들 확인할 수 있고 여러가지 데이터(검색량, 입찰가, 경쟁 등)를 볼 수 있습니다.  눈 여겨볼 데이터는 '월간평균 검색량'과 '경쟁', 그리고 '페이지 상단 입찰가'입니다. 이왕이면 경쟁이 낮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가 들어가도록 글을 쓰는게 좋겠죠.  

3. 똑같은 포스팅인데 블로그마다 단가가 다르다.

구글은 블로그 사이트의 품질을 고려해 여러 가지 로직에 의해 블로그마다 CPC단가를 다르게 책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배 블로거들이 블로그 지수를 높여야 하며 저품질을 주의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블로그 지수를 높이려면 일단 포스팅 개수가 많아야겠죠. 그리고 글이 전문적이며 사이트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고 방문 횟수가 많으면 블로그 지수와 CPC 올라간다고 합니다.

광고코드 최적화로 수익 상승하는 방법 - 수동광고, 자동광고 ??

스노우팝콘도 리남과 마찬가지로 수동광고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자동광고를 하고 싶다면 앵커광고와 모바일전면광고 정도만 하라고 하는데 모바일 전면광고는 페이지 이탈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인페이지 광고는 수동으로 사이즈까지 생각해서 넣는다고 하는데요. 글이 길다면 5-6개, 글이 짧다면 2-3개 정도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치하는 광고도 수동으로 넣는다고 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케팅은 스노우팝콘 영상

스노우팝콘은 포스팅 주제마다 광고 코드를 다르게 넣고 분석해보았는데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느 광고를 클릭했는지 분석하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수익적인 면에서는 비추라고 하는데요.

광고 실험한 결과, 한 개의 포스팅에는 1개의 광고 코드만 노출시키는 것이 최적화가 빨랐다고 합니다. 광고를 상단, 중단, 하단에 A, B, C 각각 다른 코드가 들어가면 노출이 각각 쌓이기 때문인데요. 한 포스팅에 1개의 광고 코드만 넣으면 노출빈도가 빨리 누적되어 최적화가 빠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당 포스팅 콘텐츠에 맞은 광고가 연결될 확률이 높아지고 클릭률(CTR)도 같이 상승하는 거죠.

CTR이 높아지면 유익한 블로그로 인식되어 CPC 단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광고코드 최적화에 걸리는 시간은 1일 방문자가 평균 100명일 경우  4-5일 정도라고 합니다.

광고관련해서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 주의할 점자신의 광고를 절대 클릭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광고 클릭 유도를 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눌러주세요'나 '클릭' 글자를 쓰면 안 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을 하나도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나를 활성화하려고 해도 공부와 분석,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 모두 힘내자고요!

2020/11/07 - [부자되는 부업, 성공스토리] - 티스토리 수익상승 노하우 1탄 리뷰요정남

 

티스토리 수익상승 노하우 1탄 리뷰요정남

티스토리 성공이야기 1탄 리뷰요정남 직장인도 투잡으로 할 수 있는 초기 비용도 없는 가장 현실적인 부업은 바로 블로그입니다. 요즘 유튜브가 대세여서 많이 이동했다고는 하지만 정보성 검

jasmine2020.tistory.com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좋은 정보로 만나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