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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금융공부/연금, 세금, 대출 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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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주주 기준과 양도소득세 나도 혹시 대주주? 바뀌는 대주주 기준과 양도세를 알아보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 2차 유행과 곧 다가올 미국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주식시장도 조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말로 갈수록 부각되는 리스크가 있는데요. 바로 대대주의 양도세 관련 이슈입니다. 이미 언론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언급이 되었던 것인데요. 이번에는 대주주 양도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행 대주주 제도와 양도세 특정한 기업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대주주로 간주하게 되는데요. 만약에 대주주 투자자가 매매를 통해서 차익을 생겼다면 이 차익에 대해서 양도세(20~30%)를 부과시킵니다. 현행 제도를 정확히 알아보면, 특정한 코스피 기업의 지분을 1%이상 보유를 하거나 시가 10억 원 이상 가지고 있으면 ..
매매, 증여, 부담부증여 부모가 자녀에게 주택을 넘겨주는 방법 부모가 살아있을 때 자녀에게 주택을 넘겨주는 방법은 매매, 증여, 부담부증여가 있습니다. 매매라 함은 실질적으로 돈이 오가는 거래를 말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직접 돈을 주고 제삼자에게 사는 것처럼 하는 것입니다. 증여는 말 그대로 공짜로 주는 것이고, 부담부증여는 공짜인데 약간의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약간의 대출이 있다거나 전세가 껴있다면 완전한 공짜는 아니죠. 이런 것들을 부담부 증여라고 합니다. # 부모 자식 간의 매매로 넘긴 경우 첫 번째, 매매가 인정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은 통장으로 거래해야 하며, 자금출처여부가 명확해야 합니다. 두 번째, 전세보증금(타인 거주)과 대출이 있는 경우, 통장으로 오고 갈 수 있는 현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장거래 ..
주식관련 세금 모두 알아보기(대주주, 금융투자소득) 투자자가 알아야할 각종 세금은? 투자자라면 세금에 대한 부분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국내 주식뿐만아니라 채권, 펀드, ETF, 해외주식 등을 모두 섭렵하게 될 투자자 여러분들을 세금에 대해 모두 정리해 보았는데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세금제도를 먼저 알아보고, 바뀌는 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세금 구분 내용 세율 주식의 매매차익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생기는 금액을 매매차익이라 하고 세금이 없다 0 주식의 배당소득세 주식을 가지고 있는 동안 받은 배당금에 대한 세금 15.4% 증권거래세 주식을 팔 때 내는 세금 0.25% 이자소득세 확정금리상품의 이자, 채권의 이자, 세금내던 펀드 15.4% 해외주식의 양도소득세 해외주식의 매매차익(1년간 합산, 250만 원까지 공제), 원천징수 안..
연금저축펀드세액공제 혜택 정리 Q. 연금저축펀드란? 연금저축펀드란 금융사에 계좌를 트고 돈을 적립해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상품을 말합니다. 이 연금상품을 크게 분류하면 세제적격과 세제비적격 두 가지로 나뉩니다. 구분 세금헤택 종류 세제적격 세액공제 상품 (연 13.2 또는 16.5%)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세제비적격 10년 유지 시 비과세 보험상품 연금보험, 변액보험 세제 적격은 13.2%(연소득 5,500만 원 미만) 또는 16.5%의 세액공제(연소득 5,500만 원 이상)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고, 세제 비적격은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아니라 10년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세제비적격은 보험사 상품들만 있고, 세제적격은 은행 증권 보험사 이렇게 세 곳에서 모두 서비스를 하고 있습..
CMA, MMF 통장이 뭐지 저금리 시대의 통장은 어떻게 결정할까? 만약에 당신이 적금이 만기 되어 1,000만 원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기가 불안하여 주식에 투자하기는 망설여지고, 한 달 후면 전세비용에 보탤 돈이라 장기투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경기가 불안할 때 갑자기 생긴 목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돈이 생기면 꼭 돈 나가는 일이 생기는 징크스를 모두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겁니다. 개중에는 예기치 못한 곳에 돈이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예금 등에 묶어놓는 사람도 있지만, 이자율이 낮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이럴 경우 짧은 기간에 투자해도 이자를 챙길 수 있는 CMA, 그리고 이와 비슷한 MMF가 있습니다. CMA (Cash Management Account) :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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