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도 인정한 ETF 수익률, ETF로 수익내는 법
워런 버핏도 눈여겨 본 ETF, 펀드보다 저렴·간편한 매매 지난해 주식투자 열풍 속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은 순서대로 테슬라, 애플, 아마존입니다. 테슬라는 1주에 현지시간 4일 종가 기준으로 약 849달러 우리 돈으로 95만 원, 인기 주식 3위 아마존은 1주에 3,331달러 무려 374만 5천 원에 달합니다. 웬만한 목돈으로도 투자할 엄두가 나지 않는 금액이죠. 그런데 이렇게 비싸고 잘 나가는 주식들을 한꺼번에 반의 반값으로 사들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상장지수펀드, ETF인데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워런 버핏도 언급, 시장 통째로 담은 `인덱스 펀드` SPY ETF는 한국의 코스피200, 코스닥150, 미국의 S&P500, 나스닥,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