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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국내 주식/국내 주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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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쏘렌토 기아차 최대 실적 전망, 기아차 목표주가 사상 최대 실적 낸 기아, 연초부터 ‘올해의 차' 휩쓸며 질주 지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1조 2816억 원)을 낸 기아가 연초부터 전세계 자동차 상을 휩쓸며 질주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5일 사명을 '기아차'에서 '기아'로 바꾸고, 로고까지 바꿔 단 기아가 시장에서 의미 있는 재평가를 받게 될 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기아 신차와 주가전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아의 새 로고 이미지 📁 기아 '쏘렌토' 올해의 차 휩쓸어 지난 1월 31일 현대차그룹 HMG저널에 따르면 기아 쏘렌토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주최한 ’2021 왓카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대형 SUV 부문 최우수 모델’에 선정됐습니다. 이어 폴란드에서는 ’2021 폴란드 올해의 차'로 선정됐는데요. 폴란드 ..
LG생활건강 실적 16년 연속 성장, 2021년 주가 전망 LG생활건강의 명품 포트폴리오, 또 실적 신기록 LG생활건강은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한령 등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2005년 이후 ‘16년째 성장’이란 기록을 세웠는데요.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차석용 대표의 ‘내진 설계’가 힘을 발휘했다는 분석입니다. LG생활건강의 기업분석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중국 실적 개선 영향 커 지난 1월 27일 LG생건은 지난해 매출 7조 8445억 원, 영업이익 1조 2209억 원, 순이익 8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보다 각각 2.1%, 3.8%, 3.2% 늘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인데요. 국내 ..
2021 2차 전지 소재사업 포스코케미칼 전망과 목표주가 기관들이 사들인 종목, 포스코케미칼 국내 증시가 기관투자가의 차익실현 매물에 횡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자를 외치고 있는 기관이 사들인 종목이 있는데요. 포스코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포스코케미칼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관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올 들어 40% 넘게 뛰었습니다.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되고 있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래에 그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 2차전지 소재 수익성 개선 기대 포스코케미칼은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에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공급하는 양극재는 한번 충전하면 50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양극재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미래먹거리로..
한솔케미칼 사들이는 외국인들, 2021 한솔케미칼 주가전망 🚞'한솔케미칼' 사들이는 외국인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이 살아나면서 한솔케미칼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가가 이미 오르긴 했지만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는 한솔케미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추정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들어 계속 한솔케미칼을 순매수하고 있는데요.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6186억원, 영업이익 1523억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회사 역대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 7071억원, 영업이익 1856억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증권가에서는 한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5월 4일 기준..
외국인 매수 1위, 네이버·카카오 목표주가 모두 올라 💖 네이버, 카카오 나란히 사상 최고가 기록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제조업 대표주들이 숨 고르기를 하는 동안 외국인 매수세가 이들 두 기업에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올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위는 네이버, 3위는 카카오 지난해 크게 올랐던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월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각각 17.4%, 18.9%에 달합니다. 작년의 경우 카카오 상승률(153.8%)이 네이버(56.8%)를 크게 앞섰습니다. 인터넷 플랫폼 주 주가를 끌어올린 주체는 외국인인데요. 이날 외국인은 네이버와 카카오를 각각 2..
셀트리온 3사 합병으로 바이오업계 퀄컴되겠다 ▩ 셀트리온 이끌 기우성 대표 국내 최대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정년에 맞춰 퇴임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국내 제약사 매출 1위에 올랐고 코로나 항체 치료제도 조건부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 회장의 퇴임으로 셀트리온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는데요. 포스트 서정진 시대를 이끌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부회장)는 서 회장과 함께 2002년 창립 때부터 회사를 일궈온 셀트리온 그룹의 2인자입니다. 기 대표는 2030년까지 세웠던 장기 목표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기 대표의 인터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서정진 회장 은퇴, 혈액검사 스타트업 설립예정 서정진 회장은 현재 모든 공식 업무에서 손을 뗐지만 3월 주주총회..
KB운용, 나스닥100 추종상품 운용보수 세계최저로 나스닥 100 추종 상품 운용보수 세계 최저로 낮춰 '규모의 경제' 확보 KB자산운용은 얼마전 이현승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는데요. 이현승 사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예찬론자라고 합니다. 이 사장은 부임 직후 조직을 개편했는데요. 기존 패시브 설루션 본부 내 ETF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ETF&AI(인공지능) 본부로 재편했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호황 속에 패시브 투자가 부상하면서 펀드시장이 ETF를 중심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사장은 ETF 플랫폼을 중심으로 회사의 사업구조를 가져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KB운용의 'ETF 역발상' ETF 운용보수 내려 과거 ETF는 대부분 자산운용사들에 ‘계륵’과 같은 상품이었습니다. 시..
2021 삼성전기 주가전망, 기업분석 치솟는 日 무라타, 삼성전기는 아직 저평가? 삼성전기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증권사들이 잇따라 삼성전기(203,500 +5.44%)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정보기술(IT) 산업이 올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래 먹거리도 탄탄합니다. 삼성전기가 생산하는 폴디드 줌 카메라 모듈에 애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수익원인 MLCC(적층 세라믹콘덴서 커패시터)에서는 5G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장용 MLCC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IT 경기 회복에 MLCC 수요↑ 삼성전기는 시총 상위 기업처럼 극적인 반등은 없었지만 지난 12월부터 주가가 꾸준히 올랐습니다. 지난달 이후 주가는 약 23% 뛰었는데요. 글로벌 1위 MLCC 업체인 무라..
2021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7년 만의 30만 원 탈환, 현대모비스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직격탄을 맞았죠. 현대차·기아차가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선방한 것과 다른 결과인데요. 친환경 테마를 타고 현대차가 고공행진하면서 현대모비스와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현대모비스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했는데요. 이유는 2021년부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도입이 본격화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현대차의 전동화 부품을 담당하는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당시 NH투자증권은 2025년 기준 장기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8일 최고점 321,000원을 찍었는데요. 현재 주가는 6월 11일 기준 287..
ESG펀드 수익률 코스피 추월 ◑ 뛰는 코스피 위에 날아가는 ESG펀드 그동안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국내외 시장에서 제기된 이유 중 하나는 수익률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수익이 덜 나는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신의성실 의무(Fiduciary duty)에 반하고 여론에서 질타를 받기 때문인데요. 특히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연기금과 국부펀드가 ESG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ESG 등급이 높은 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수익과 주가 상승률에도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미래 투자트렌드 ESG 주식'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인데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래 투자트렌드 ESG 주식 1편, ESG ETF ESGU 외 미래 투자 트렌드 ESG 1편 ..
외국인 장기투자 주식 3가지(ft. 디피씨, 태영건설, 두산퓨어셀) 외국인이 선택한 장기투자 주식은 최근 11월 들어서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5조 4천억 원을 넘어서면서 코스피가 2600선을 뚫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투자는 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투자하는 주식은 오르기 마련인데요. 외국인들이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차곡차곡 사 모으는 주식은 장기투자의 목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차츰 지분을 늘이고 있는 종목은 무엇일까요? 최근 2개월간 주가가 부진했음에도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3% 포인트 이상 늘린 종목 3가지를 선정해보았습니다. 1.디피씨 DPC 디피씨는 최근 2개월간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3.36% P를 늘렸으며, 같은 기간 주가는 무려 46%나 하락했습니다. 디피씨는 1982년 6월 24일에 고압변성기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
2021 실적향상 기대되는 주식 TOP 5! 삼성전자, LG전자, 풍산, 골프존, 코미코 2021 실적 기대주, LG전자 & 삼성전자 그리고 .... 최근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내년에도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이런 기업을 찾기 위해서 아래의 기준을 정했는데요. 첫 번째,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기업 두 번째, 내년 예상 실적이 올해대비 10% 상승할 기업 세 번째, 최근 3개월간 매년 순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된 기업 네 번째, 내년 예상수익대비 PER 20배 미만인 기업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주의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내년에는 경기가 회복되고 코로나 영향을 벗어날 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억눌려있었던 가치주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밸류에이션을 고려해서 내년 예상수익 대비 PER 20배 미만인 기업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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