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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국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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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사들이는 외국인들, 2021 한솔케미칼 주가전망 🚞'한솔케미칼' 사들이는 외국인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이 살아나면서 한솔케미칼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가가 이미 오르긴 했지만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는 한솔케미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추정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들어 계속 한솔케미칼을 순매수하고 있는데요.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6186억원, 영업이익 1523억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회사 역대 최대 실적이었습니다.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 7071억원, 영업이익 1856억원으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증권가에서는 한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5월 4일 기준..
외국인 매수 1위, 네이버·카카오 목표주가 모두 올라 💖 네이버, 카카오 나란히 사상 최고가 기록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제조업 대표주들이 숨 고르기를 하는 동안 외국인 매수세가 이들 두 기업에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올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위는 네이버, 3위는 카카오 지난해 크게 올랐던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월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각각 17.4%, 18.9%에 달합니다. 작년의 경우 카카오 상승률(153.8%)이 네이버(56.8%)를 크게 앞섰습니다. 인터넷 플랫폼 주 주가를 끌어올린 주체는 외국인인데요. 이날 외국인은 네이버와 카카오를 각각 2..
셀트리온 3사 합병으로 바이오업계 퀄컴되겠다 ▩ 셀트리온 이끌 기우성 대표 국내 최대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정년에 맞춰 퇴임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국내 제약사 매출 1위에 올랐고 코로나 항체 치료제도 조건부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서 회장의 퇴임으로 셀트리온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는데요. 포스트 서정진 시대를 이끌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부회장)는 서 회장과 함께 2002년 창립 때부터 회사를 일궈온 셀트리온 그룹의 2인자입니다. 기 대표는 2030년까지 세웠던 장기 목표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기 대표의 인터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서정진 회장 은퇴, 혈액검사 스타트업 설립예정 서정진 회장은 현재 모든 공식 업무에서 손을 뗐지만 3월 주주총회..
KB운용, 나스닥100 추종상품 운용보수 세계최저로 나스닥 100 추종 상품 운용보수 세계 최저로 낮춰 '규모의 경제' 확보 KB자산운용은 얼마전 이현승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는데요. 이현승 사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예찬론자라고 합니다. 이 사장은 부임 직후 조직을 개편했는데요. 기존 패시브 설루션 본부 내 ETF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ETF&AI(인공지능) 본부로 재편했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호황 속에 패시브 투자가 부상하면서 펀드시장이 ETF를 중심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사장은 ETF 플랫폼을 중심으로 회사의 사업구조를 가져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KB운용의 'ETF 역발상' ETF 운용보수 내려 과거 ETF는 대부분 자산운용사들에 ‘계륵’과 같은 상품이었습니다. 시..
2021 삼성전기 주가전망, 기업분석 치솟는 日 무라타, 삼성전기는 아직 저평가? 삼성전기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증권사들이 잇따라 삼성전기(203,500 +5.44%)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정보기술(IT) 산업이 올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미래 먹거리도 탄탄합니다. 삼성전기가 생산하는 폴디드 줌 카메라 모듈에 애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수익원인 MLCC(적층 세라믹콘덴서 커패시터)에서는 5G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장용 MLCC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IT 경기 회복에 MLCC 수요↑ 삼성전기는 시총 상위 기업처럼 극적인 반등은 없었지만 지난 12월부터 주가가 꾸준히 올랐습니다. 지난달 이후 주가는 약 23% 뛰었는데요. 글로벌 1위 MLCC 업체인 무라..
2021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7년 만의 30만 원 탈환, 현대모비스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직격탄을 맞았죠. 현대차·기아차가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선방한 것과 다른 결과인데요. 친환경 테마를 타고 현대차가 고공행진하면서 현대모비스와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현대모비스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했는데요. 이유는 2021년부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도입이 본격화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현대차의 전동화 부품을 담당하는 현대모비스의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당시 NH투자증권은 2025년 기준 장기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8일 최고점 321,000원을 찍었는데요. 현재 주가는 6월 11일 기준 287..
‘TSMC’스토리와 반도체 파운드리 전망(ft. 삼성전자) 세계 최고, 세계 최초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스토리 반도체는 글로벌 분업화가 극히 고도화된 산업으로, 설계에 집중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와 위탁생산에 특화된 '파운드리(foundry)'가 주축을 이룹니다. 이 가운데 오늘날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로 손꼽히는 기업 'TSMC'는 대만 반도체의 자존심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도 이른바 '슈퍼 을'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TSMC는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인 동시에 세계 최초의 파운드리이기도 한데요. TSMC를 설립한 모리스 창 창업주 겸 전 회장이 ‘파운드리’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최초로 고안했기 때문입니다. '대만 반도체의 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창 전 회장은 어떻게 TSMC를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 업체로 일으켜 세웠는지..
2021 본격적인 전기차 원년(ft. 자율주행 플랫폼) 지금까지 없었던 ‘진짜 전기차’가 밀려온다 2021년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차세대 전기차를 잇따라 선보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상반기(1∼6월)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5’(사진은 콘셉트카 ‘45’)를 출시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 세단 ‘EQS’(사진은 콘셉트카) 판매에 나섭니다. 그리고 폭스바겐은 SUV ‘ID.4’를 늦어도 2022년 국내에 판매하고, 테슬라는 SUV ‘모델Y’의 내년 중 출시를 예고했습니다(아래 이미지 참조). 이렇게 완성차 업체들이 수년간 연구한 결과가 집대성된 신형 전기차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2021년이야말로 전기차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단순한 시험용 전기차 수준이 아닌 미래를 걸고 만든 작품을 내놓을 ..
ESG펀드 수익률 코스피 추월 ◑ 뛰는 코스피 위에 날아가는 ESG펀드 그동안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국내외 시장에서 제기된 이유 중 하나는 수익률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수익이 덜 나는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신의성실 의무(Fiduciary duty)에 반하고 여론에서 질타를 받기 때문인데요. 특히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연기금과 국부펀드가 ESG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ESG 등급이 높은 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수익과 주가 상승률에도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미래 투자트렌드 ESG 주식'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인데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래 투자트렌드 ESG 주식 1편, ESG ETF ESGU 외 미래 투자 트렌드 ESG 1편 ..
글로벌 자율주행 핵심기술 1등 기업, 국내 자율주행기술 애플이 2024년에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LG전자가 마그나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는데요. 합작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e모터, 인버터, 전자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자율주행 즉 전장부품입니다. 해당 부품이 향후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에도 탑재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면서 LG전자는 당일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LG전자와 같은 대형주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최소한 10년 내지 20년 만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자율주행 관련 섹터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며칠간 자율주행 관련 테마주들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미래성장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자율주행 관련 분야 중에서 현실적으로 주목해야 될 분야는..
[국내 배당주] 적금처럼 할 수 있는 '장기투자 배당주' 추천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배당주는 어떤 것이 좋을까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당주를 투자하는 분들이 단기간에 급등할 것을 기대하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대신에 원금의 안정성을 어느 정도 지켜주는 가운데 중간중간에 꾸준히 들어오는 캐시카우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배당주를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캐시카우란? Cash Cow는 수입창출원, 즉 확실히 돈벌이가 되는 상품이나 사업을 의미합니다. 계속적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사업부문, 보통 잘 알려진 상표명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의 반복구매를 촉진하는 경우가 많으며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상품이나 사업은 앞으로 시장 성장률은 낮으나 현재 시장점유율은 높은 사업들입니다.) 더구나 제로금리..
LG화학 주가전망, LG에너지솔루션 (2차전지) 관련 주식 LG화학 배터리 생산능력 2배로! LG화학이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테슬라는 배터리 셀이 충분하지 않다며 LG화학은 중국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려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출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LG화학은 한국과 중국에서 배터리 생산을 늘려 독일과 미국에 위치한 테슬라 공장으로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화학 측은 특정 고객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다고 했지만 테슬라는 전기차 배터리 구매를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LG화학의 중국 난징공장에는 현재 8개 라인이 운영중인데요. 내년까지 17개 라인으로 증설하여 총생산량을 8GW로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테슬라 전기차가 중국에서 잘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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